[인터뷰]최재철 이사장 "기후위기 적응 시대의 전력산업, 미래 성장 견인할 ‘회복력 산업’으로 진화"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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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철 기후변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8월 『전기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후적응과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전력산업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최 이사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기상이 일상화되면서 기후적응과 회복력 강화가 국가 차원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도로·철도·전력망 등 핵심 인프라를 미래의 기후위험을 전제로 재설계하고, 데이터 기반의 사전 예방과 리스크 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전력산업에 대해서는 재생에너지·원자력·수소·암모니아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기술적 유연성과 함께, 분산형 전원·마이크로그리드·수요반응(DR)·ESS 등 유연성 자원을 확대해 전력 시스템의 회복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력망에 대한 투자를 단순한 공급 확대가 아닌 국가 안보와 기후적응을 위한 투자로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을 계기로 국내 전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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