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25기 수료식 ‘선언에서 이행으로, 탄소중립 전환 이끌 그린리더 10주간 여정 마무리’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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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그린리더의 탄생
지난 7월 9일, (재)기후변화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최고위 과정인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제25기」 수료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25기 과정은 ‘선언에서 이행으로, 본격화된 탄소중립 경쟁 속 기회와 전략적 선택’을 주제로 총 10주간 진행되었습니다. △글로벌 동향 및 정책, △산업전환, △탄소시장, △에너지, △기후기술 등 탄소중립 이행에 필요한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 연구기관, 언론, 학계, 법조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36명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실무적 역량과 리더십을 함양했습니다.
| 글로벌 현장에서 찾은 실천적 해법과 세대 간의 공감
이번 교육 과정은 강의실을 넘어 글로벌 기후대응의 현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중국 심천시 생태환경국, 룽강에너지생태공원, BYD 박물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중국의 기후·에너지 전환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기후 리더로서 시야를 넓히고, 각자의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대학생 기후활동가 ‘유세이버스’ 19기 39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참여하여, 미래 세대와 현세대 리더가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하고 소통하며 교육의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리더들의 약속
수료식 현장에서 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은 “25기까지 이어진 총 1,141명의 강력한 네트워크는 탄소중립 구현의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수료생들이 복합 위기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끄는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특별 강연자로 나선 이회성 무탄소협회 회장(전 IPCC 의장)은 식량·인프라의 회복력 강화와 소재 중심의 산업 저탄소 전환을 이끄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수료생 대표인 ㈜GS E&R 김성수 실장은 “다양한 분야의 원우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그린리더로서의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탄소중립의 실천
개원식과 마찬가지로 이번 수료식을 포함한 전 과정은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aora)’를 활용한 탄소중립 행사로 운영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의 교통수단 배출량부터 강의장 전기 사용량, 해외견학 시 발생한 항공 및 숙박 배출량까지 꼼꼼히 산정한 결과, 총 26,760kgCO₂eq의 탄소가 집계되었습니다. 기후변화센터는 이 배출량 전량을 탄소 크레딧으로 상쇄하며 ‘선언에서 이행으로’라는 이번 기수의 슬로건을 직접 실천으로 증명했습니다.
기후변화센터는 앞으로도 리더들이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이행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차기 과정인 26기 아카데미는 2027년 상반기 중에 개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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