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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키르기스스탄 민간 기후·에너지 협력… 기후변화재단, 재생에너지발전협회와 업무협약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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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탄소중립 분야 교류 확대 및 공동 기후사업 발굴 추진

 

(재)기후변화재단(이사장 최재철)이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발전협회(Association of Renewable Energy Power Plants)와 재생에너지 및 기후행동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6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앙아시아 기후·에너지·환경 이니셔티브’가 발족한 가운데,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국 정상은 에너지 효율·보전과 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 필요성을 확인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험·기술 공유 및 협력사업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중앙아시아는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에너지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어 기후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다.


기후변화재단과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발전협회는 협약을 통해 양국의 재생에너지 및 기후행동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를 모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저탄소 전환과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성 및 우수사례 공유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후·에너지 관련 포럼 및 국제협력 사업 공동 참여 ▲전문가·대표단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화, 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의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정부·국제기구·민간부문과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철 기후변화재단 이사장은 “중앙아시아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기관 및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기후·에너지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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