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2025 동아시아 기후대화에서 지역 협력 기반의 기후리더십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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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기후변화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외교부,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2025 동아시아 기후대화」 을 개최했습니다. 최재철 이사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논의를 “파리–벨렝–서울로 이어지는 기후 리더십 전환의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동아시아 지역의 공동 이행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사장은 파리협정 협상 수석대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아시아가 전 세계 배출의 중심이자 감축의 핵심 시험대라는 점을 강조하며 “2035 NDC 시대에는 중앙정부를 넘어 지방정부·산업·시민사회·청년 등 모든 주체가 이행의 전면에 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화가 ‘동아시아 기후대화(East Asia Climate Dialogue)’의 첫 회임을 강조하며, 내년에는 아세안 10개국을 포함한 보다 넓은 동아시아·아세안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정례적 기후협력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기후대화를 통해 “파리협정 10년의 논의를 지역 단위의 연대와 실천으로 확장하는 것이 향후 10년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기후변화센터가 정책–외교–산업–지역–청년을 연결하는 실행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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