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경제부 공무원들이 기후변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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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경제부 소속 공무원들이 기후변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부탄 정부의 경제부 소속 공무원 10명이 3월10일(화) 기후변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부탄의 공무원들은 덴마크 국제협력단과 부탄 정부의 지원으로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지난 3월 1~11일 마련한 ‘녹색성장 단기연수 프로그램’ 참석차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수도권 매립지, 국립생물자원관, 마포 자원화 회수시설, 캐니빌리지, 월드컵 공원 등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환경정책에 대해 공부한 그들에게는 기후변화센터 방문이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습니다.

기후변화센터는 최열 기후변화센터 대표의 인사말, 기후변화센터에 대한 소개에 이어 시민의 기후변화 대응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략에 대해 브리핑을 했습니다. 부탄의 공무원들은 환경과 기후변화 문제를 교육과 캠페인, 체험과 문화적 접근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는 기후변화센터의 활동에 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둘러싸인 부탄은 수자원을 상당 부분 빙하에 의존하고 있는데, 현재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고 있어 인간의 생활과 현지 경제 및 환경에 새로운 위협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탄 국민의 60~7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물 문제는 특히 심각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