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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슈] 씨스피라시 :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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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네트워크팀 허규완 연구원

 

 

#씨스피라시(Seaspiracy)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Seaspiracy)’는 현재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접하는 뉴스를 통해 흔히 접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이야기가 아닌 일부 소수의 사람들만 알 수 있는 해양 쓰레기 문제와 해양 생태계 교란의 주범인 해양산업의 실태를 주제로 제작되었다.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 문제, 일본 타이지의 야생 돌고래 살육 현장, 부수어획으로 그물에 걸려 죽는 해양생물들 그리고 환경단체의 이중성까지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숨겨져 왔던 바다의 음모를 고발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경각심과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다큐멘터리다.

 

#바다(Sea)

바다는 우리 지구에 사는 생명체의 80%가 서식하는 보금자리이며, 대기 내 탄소 양의 50배 이상, 지표 상의 모든 초목과 토양, 미생물 전체에 저장된 탄소 총량보다 10배 이상 많은 탄소를 저장하고 있는 가장 큰 탄소 저장고이며, 지구의 온도를 유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 이러한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지만 우리 인간의 이익, 욕심으로 인해 멸종을 앞두고 있다.

 

#가장 큰 원인

해양 쓰레기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일상 속 쓰레기가 아닌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어구들이었다. 수명이 다한 폐어구와 파도와 바람에 의해 분실된 어구들은 그대로 해양 쓰레기로 전락하게 된다. 이러한 폐어구들은 그 존재 자체로 많은 해양생물의 위협이 되며, 폐어구에 걸린 해양생물들은 움직이지도 못한 채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폐어구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 문제는 일상 속 쉽게 접하는 플라스틱 빨대, 페트병 등의 문제에 비해 대중의 관심과 해결을 위한 노력이 미미한 실정이다.

 

#지속 가능한 지구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멈춰야 한다고 강하게 말하고 있지만 이러한 주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이다. 감독인 알리 타브리지(Ali Tabrizi) 또한 그리고 시청자들도 인지하고 있는 딜레마다. ‘씨스피라시(Seaspiracy)’는 내용 보다 중점을 두어 생각할 것은 우리가 해양생태계를 바라보는 방향성이다. 인간이 해양을 무한한 자원으로 생각하며 무분별하게 남획을 하여 부를 축적하는 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인지 생각해야 하며,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깊이 고민하며 소비를 해야 할 것이다.

 

해당 게시물 내용은 기후변화센터의 공식 입장의 아닌, 작성자 개인의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자료]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63625

https://www.dailyt.co.kr/newsView/dlt202112300006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7642

https://www.dailyt.co.kr/newsView/dlt202202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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